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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명문사학'향한 인제대학교의 경쟁력강화방안들 인제대학교는 아직 역사가 길지 않은 신생 대학이니만큼, 나날이 발전해 감과 더불어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여러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타 대학교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여러 가시적인 성과들도 나타나게 되었죠. 2006년 3월,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가 주최한 '마케팅 프론티어 상'을 교육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상하였습니다. 마케팅 프론티어상은 93년부터 해마다 우수한 마케팅을 편친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인제대학교는 기업이 아닌 비영리교육기관이지만 환경보전, 지식나눔, 사회 봉사캠페인 등 공익 마케팅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아직도 교육기관은 인제대학교가 유일하게 수상한 상입니다. 한국마케팅학회측은 "인제대의 이번 수상은 .. 더보기
장학금 '빵빵!' 인제대학교의 다양한 장학금 이번에는 인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장학금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요즘 등록금 인상은 어느 대학교이든 간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물가인상율보다 높은 등록금 인상율 등 매년 학생들고 갈등을 빚는 곳도 많은데요, 인제대학교에서는 사립대학교 중에서 등록금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2009년도에는 등록금 동결을 결정하였고 또한 학생들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으로 13년 연속 무분규 타결로 등록금 협상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등록금은 누구에게는 부담이 되는 문제이다보니 학교측의 지원이 필요한데요, 현재 인제대학교에서는 학교 내부에서 주는 장학금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주는 장학금까지 합쳐 총 100여 종의, 110여억원의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 등록금대비로 환산하면 전체 재학생에서 50.2%가.. 더보기
'해외로, 해외로~'인제대학교 다양한 국제교류 인제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경쟁력 재고를 위해서 다양한 국제교류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전공연수, 교환학생 파견, 교비/국비 유학생 파견 해외 대학 및 연구소와 공동 교육협력프로그램, 국제 회의 등. 우선 인제대학교와 국제교류협약을 맺은 대학교들입니다.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자유로이 해외에서 원활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다양한 학교들과 협약을 맺은 상태죠. (자료 출처 : 인제대학교 입학홈페이지) 직접적인 예를 들어 올 2010년에만 하더라도 이미 인제대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스위스정부초청 장학생, 스웨덴 자매대학 교환학생, 일본지역 파견 교환학생, 국비 유학생, 중국 전공심화 교환학생, 브루나이 정부초청 장학생, 말레이시아 말라야 대학 파견 교환학생 등 12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해외로 나.. 더보기
'자전거' 통해 다시금 환경 보호 나선 인제대학교 올해 5월, 소박하면서 훈훈한 일이 인제대학교에 있었습니다. 5월 14일, 100여명의 학생들과 백낙환 이사장님이 자전거를 탄 채로 함께 캠퍼스를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요, 이날 백 이사장님이 학생들에게 100여대의 자전거를 기증한 '그린 인제 유니버시티' 캠페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그린 인제 유니버시티' 캠페인은 인제대학교 개교 30주년을 맞아 환경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 타기 좋은 캠퍼스로 가꾸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이 밖에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직원분들에게는 자전거 가격의 50%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이런 캠페인을 모두 백 이사장님 사재를 통해서 충당한다는 사실- 또한 캠퍼스에 자전거 도로를 내고 자전거 주차장을 만드는 등 단순한 자전거 구입만 해준 것이 아니라 자전거를 탈 수.. 더보기
학생들에게 질높은 'OO'을 제공하는 인제대학교 요즘 대학교들마다 물가인상 등으로 인해 등록금이 오르는 점이 단연 화두입니다. 매년, 매 학기 등록금 납부 시즌때마다 이에 대한 말들이 많아지는 것은 가뜩이나 전세계적인 경기침체기인데다가 모든 물가가 비싸지면서 학비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 점이 아닐까요. 하지만 등록금의 경우보다 요즘 갈수록 대학생들을 힘들게 만드는 건 바로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숙식, 즉 기숙사 되겠습니다. 최근 수도권의 모 대학교에서는 민간기업을 통한 기숙사 건설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가뜩이나 기숙사가 부족한데 외부 업체에 의한 기숙사는 가격도 비싸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런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어 학비부담이 더욱 가중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저희 인제대학교에서는 .. 더보기
'인덕제세' - 전국 각지에서 봉사하는 인제인 인술제세, 인덕제세. 저희 인제대학교의 창립 이념입니다. '인술로써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와 '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교측에서 항상 사회에 대한 봉사를 강조하기에, 학생들도 열심히 봉사하는데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의 이태석 신부님에 이어 재학생들의 각지에서의 봉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가깝게는 이번 여름방학에도 있었네요. 올 7월 31일에서 8월 2일까지 3일간 여항면 주서리 대산과 대촌마을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지도교수 및 의예과 학생 30명이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전문 지도교수님들과 함께 학생들이가서 어르신들에게 친절하면서도 편리한 의료봉사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8월 7일에서 9일까지는 의과대학 봉사동아리인 로타.. 더보기
'봉사하는인제인'-아프리카 수단의 이태석신부님 올해 만 48세의 살레시오회 소속 이태석 신부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81학번으로 의과대학 졸업후 인턴과정을 수료하고 군복무를 위해 군의관 과정을 거친 후 수도회로 들어가서 의료봉사를 하기로 다짐하시고 10년을 더 공부한 끝에 마흔이 넘었을 때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넘어가 의료봉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2005년. 모교인 인제대하교에서 제7회 인제인성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셨지만 10남매 중 9번째로 태어나 6년간의 의과대학 동안 장학금 못받아 죄송하다고 이 상을 어머니께 돌리던 겸손하신 신부님. 현재 다음까페에서도 이태석 신부님과 뜻을 같이한 '수단이태석신부/수단어린이 장학회'라는 이름의 까페가 2,537명의 회원분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 > http://cafe.daum.net/Wit.. 더보기
Smart choice, 인제대학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를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국내최초의 민립법인인 '백병원'을 토대로 전국 6개의 백병원과 3개의 캠퍼스를 가진 사립 대학교.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평가, 한국사학진흥재단 사립대 경영 평가, 중앙일보 대학평가 모두에서 최상위권 평가를 받고 매년 높은 취업률로 보도되는 대학. 이런 자료들은 나중에 소개해드리더라도, 우선 인제대학교 소개를 하자면 인제대학교 본교는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본관과 본관도서관의 모습입니다.- 2009년 4월 기준으로 재학생 10,125명으로 매년 2천명 초반 정도의 신입생이 들어오고 있고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이 밖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부산백병원과 의과대학 캠퍼스, 뇌과학연구소가 있고 서울특별시 중.. 더보기
'취업 명문!' 인제대학교 다시 한번 입증! 이달 1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대학정보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제대학교의 취업률이 다시금 높게 나왔습니다. 각 학교들마다 발표하는 자료는 통계수치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다른 학교와의 비교가 쉽지 않기에 특히나 이런 자료들이 중요하죠.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국 414개 대학교 이상의 고등교육기관에 대하여 13개 항목, 55개 공시내용을 토대로 하였기에 더욱 믿음이 갑니다. 게다가 졸업생 수에 따라 그룹을 나눌 경우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에서는 한남대에 이어 인제대학교가 2위를 하여 다시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더더욱 중요한 정규직 취업률도 높은 상황- 높은 신입생 충원율도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나온 .. 더보기
백병원의 의료 및 사회공헌 77년 이야기 지난 글에 이어 백병원, 아니 산하 5개병원을 모은 백중앙의료원 이야기입니다. 백병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 외과 주임교수 였던 백인제 박사가 1932년, 중구 저동의 현 서울백병원 위치에 있던 우에무라 외과병원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백인제 박사는 전 사재를 기부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 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하였습니다. 하지만 1946년, 백인제 박사는 동생 백붕제 박사와 더불어 강제납북되고 당시 성모병원, 성심병원 등의 현대화 속에 백병원이 점차 흔들리고 있던 중 현 백낙환 이사장님이 1951년, 3대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병원 현대화에 힘을 쏟게 됩니다. 그리고 69년, 500병상 규모 예정으로 현대화된 종합병원인 서울백병원을 착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여러 난관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