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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이래서 뜬다!

'명문사학'향한 인제대학교의 경쟁력강화방안들

인제대학교는 아직 역사가 길지 않은 신생 대학이니만큼,
나날이 발전해 감과 더불어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여러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타 대학교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여러 가시적인 성과들도 나타나게 되었죠. 

2006년 3월,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가 주최한
'마케팅 프론티어 상'을 교육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상하였습니다.

마케팅 프론티어상은 93년부터 해마다 우수한 마케팅을 편친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인제대학교는 기업이 아닌 비영리교육기관이지만 환경보전, 지식나눔, 사회 봉사캠페인 등 공익 마케팅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아직도 교육기관은 인제대학교가 유일하게 수상한 상입니다.

한국마케팅학회측은 "인제대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영리기관에서만 중요시됐던 마케팅의 필요성을 비영리기관에게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요구가 다양화된만큼 비영리기관들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8년, 인제대학교에서는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바로 대학의 경쟁력과 연구령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세계 3대 과학저널인 
네이쳐(Nature), 사이언스(Science), 셀(Cell)지에 책임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교수에게는
1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SCI급 인용지구 IF(Impact factor)가 25회를 넘는 논문을 게재한 교수에게도 3000만원의 연구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는 국내 대학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한 파격적인 조건. 

이 밖에도 대학공시 내용상 
인제대학교가 학생들의 학습을 위해 도서 구입비에 많은 금액을 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대학신문 조사 결과
학생1인당 도서구입비가 전국 3위로 나타나,
다시금 학생들에 대한 탄탄한 지원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