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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백낙환 이사장님, 영원한 청년 정신으로. 현재 인제대학교는 개교 1세대인 現 백낙환 이사장님 체제입니다. 백낙환 이사장님, 1926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의전을 나와 백인제 박사께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 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원'의 3대 원장에 취임하신 후 당시 병원들의 현대화, 대형화 경쟁 속에 점차 노후화되던 서울백병원의 현대화 작업에 착수하여 1972년, 150병상의 현대적 시설의 종합병원인 서울백병원을 개원합니다. 그리고곧이어 1979년 300병상 규모의 부산백병원 개원과 더불어 지금의 종합대학인 인제대학교의 전신인 인제의과대학을 개교하게 됩니다. 86년에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전담병원, 88년 서울올림픽 선수촌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인제의과대학은 2개학과 증원과 더불어 종합대학교로 승격합니다. 89년.. 더보기
외부에서 본 인제대학교 최고 사립대 평가 2008년 9월 23일, 조선일보에 나왔던 사립대 경영평가 자료입니다. 중앙일보의 대학평가와 더불어 매년 '대학 경쟁력 재고'를 목표로 나오는 자료지요. 그 기사의 자료를 기준으로, 인제대에 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자료들을 보겠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보시는 바와 같이 학생 1인당 교육비, 교수 1인당 연구비, 등록금 환원율, 교수 1인당 학생수 등 경영과 관련된, 학생의 교육과 연구에 관련된 안정적인 재정과 관련된 지표들에서 인제대학교가 상위권에 올라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포스텍(舊 포항공대)이나 성균관대와 같이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거나 한림대, 인제대와 같이 부속병원이 많아서 재정이 튼튼한 경우 상위에 올라있는 경우에 위의 재정 지표들이 상위에.. 더보기
'요즘 학교 대세는 OO!' 인제대학교의 높은 취업률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영하듯이 과거와 달리 갈수록 취업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굳이 '88만원 세대'와 같은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세태이고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더욱 가시화될 것이고요- 그런 점에서 최근 대학교들마다 취업률 발표도 상당히 신중히 하며 이에 따라 재학생들의 향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도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대학교들별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법제화 되면서 더더욱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요. 그런 점에서 우선, 인제대학교의 장점- 취업률을 알아볼까요?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위의 자료들은 전국대학교와 비교한 인제대학교의 취업률 평균입니다. 실제 취업률이란 비정규직과 정.. 더보기
백병원, 한국 의료사와 함께한 77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교 부속 백병원. 1928년 조선인 최초로 경성의학전문대학원 외과 주임교수가 된 故 백인제 박사가 1932년 우에무라 병원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백병원. 백인제박사를 효시로 현 이사장인 백낙환 이사장에 의해 서울백병원(1975년 개원)이 처음 지어진 이래로 부산백병원 및 의과대학(1979년), 상계백병원(1989년), 일산백병원(1999년), 동래백병원(구 한미병원을 인수, 2001년 리모델링 후 개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한 이래로 2010년 3월, 1000병상이 넘는 현대식 해운대백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해시와 2005년부터 실버클러스터 산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지만 2007년에 해운대백병원을 1004병상으로 2010년 3월 개원 예정인 상태입니다. 현재 총 5개 병원으로 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