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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환

'이사장님의 성금전달식'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기탁 올해 9월 16일, 현 인제대학교 이사장님이신 백낙환 이시장님께서 경기도공동모금회에 후원금 3000만원 기탁식을 일산백병원에서 가졌습니다. 이는 2007년의 5000만원 기탁에 이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두 번째 기탁으로 이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치료비로 지원하고, 일산백병원이 위치한 고양시와 인근의 파주시, 김포시 등 지역 사회에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불우이웃들이 자립을 하는데 지원할 에정입니다. 백병원 직원들이 2002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위하여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적립하면서 '인당후원회'에서 모아진 기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기탁,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의료 .. 더보기
백낙환 이사장님, 영원한 청년 정신으로. 현재 인제대학교는 개교 1세대인 現 백낙환 이사장님 체제입니다. 백낙환 이사장님, 1926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의전을 나와 백인제 박사께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 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원'의 3대 원장에 취임하신 후 당시 병원들의 현대화, 대형화 경쟁 속에 점차 노후화되던 서울백병원의 현대화 작업에 착수하여 1972년, 150병상의 현대적 시설의 종합병원인 서울백병원을 개원합니다. 그리고곧이어 1979년 300병상 규모의 부산백병원 개원과 더불어 지금의 종합대학인 인제대학교의 전신인 인제의과대학을 개교하게 됩니다. 86년에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전담병원, 88년 서울올림픽 선수촌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인제의과대학은 2개학과 증원과 더불어 종합대학교로 승격합니다. 89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