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이 넘치는 인제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자녀 출산 지원' - 효과 보는 인제대의 다자녀 교직원 지원책. 최근 우리나라에서 저출산 및 그로인한 인구 고령화 현상은 오래전부터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임여성의 출산율은 1인당 평생 1.19명 출산으로, 부부 2명이 평생 1명 정도의 자식만 출산한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현재의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인구대체수준'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출산율이 최소한 2.1명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하기에 지금의 출산율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불임 및 독신가구의 증가를 감안할 경우 더욱 출산율이 높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을 보더라도 OECD 가입국들의 평균 출산율이 2.54명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낮은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저출산에 따른 초등학생수 감소 자료- 이런 상황 속에서, 인제대학교가 대학차.. 더보기 '자전거' 통해 다시금 환경 보호 나선 인제대학교 올해 5월, 소박하면서 훈훈한 일이 인제대학교에 있었습니다. 5월 14일, 100여명의 학생들과 백낙환 이사장님이 자전거를 탄 채로 함께 캠퍼스를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요, 이날 백 이사장님이 학생들에게 100여대의 자전거를 기증한 '그린 인제 유니버시티' 캠페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그린 인제 유니버시티' 캠페인은 인제대학교 개교 30주년을 맞아 환경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 타기 좋은 캠퍼스로 가꾸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이 밖에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직원분들에게는 자전거 가격의 50%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이런 캠페인을 모두 백 이사장님 사재를 통해서 충당한다는 사실- 또한 캠퍼스에 자전거 도로를 내고 자전거 주차장을 만드는 등 단순한 자전거 구입만 해준 것이 아니라 자전거를 탈 수.. 더보기 '인덕제세' - 전국 각지에서 봉사하는 인제인 인술제세, 인덕제세. 저희 인제대학교의 창립 이념입니다. '인술로써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와 '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교측에서 항상 사회에 대한 봉사를 강조하기에, 학생들도 열심히 봉사하는데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의 이태석 신부님에 이어 재학생들의 각지에서의 봉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가깝게는 이번 여름방학에도 있었네요. 올 7월 31일에서 8월 2일까지 3일간 여항면 주서리 대산과 대촌마을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지도교수 및 의예과 학생 30명이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전문 지도교수님들과 함께 학생들이가서 어르신들에게 친절하면서도 편리한 의료봉사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8월 7일에서 9일까지는 의과대학 봉사동아리인 로타.. 더보기 '봉사하는인제인'-아프리카 수단의 이태석신부님 올해 만 48세의 살레시오회 소속 이태석 신부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81학번으로 의과대학 졸업후 인턴과정을 수료하고 군복무를 위해 군의관 과정을 거친 후 수도회로 들어가서 의료봉사를 하기로 다짐하시고 10년을 더 공부한 끝에 마흔이 넘었을 때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넘어가 의료봉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2005년. 모교인 인제대하교에서 제7회 인제인성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셨지만 10남매 중 9번째로 태어나 6년간의 의과대학 동안 장학금 못받아 죄송하다고 이 상을 어머니께 돌리던 겸손하신 신부님. 현재 다음까페에서도 이태석 신부님과 뜻을 같이한 '수단이태석신부/수단어린이 장학회'라는 이름의 까페가 2,537명의 회원분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 > http://cafe.daum.net/Wi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