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해외취업까지-인제대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젝트들!

 오늘도 인제대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할까합니다. ^^

인제대가 노동부 국고지원 사업인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등 총 4개의 국고 사업에 선정되어 4억5천2백만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2억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졸업자, 휴학생, 그리고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대상 학생들은 1년간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하며 임금의 50%,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으로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이 인턴 후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정부는 6개월간 임금의 50%를 기업에 추가로 지원해 줍니다.

 또한 청년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기 중 또는 방학을 활용해 경력 형성 및 직장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하기 전 재학생들이 직장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위한 기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하루 4시간씩 기업에서 2개월이상 최고 6개월까지 4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과 진로에 대한 상담도 자세하게 제공합니다. 인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인 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진로지도에서 취업지원까지 개인별 1:1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입니다. 전문 상담위원들의 상담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각자의 적성과 전공에 맞는 직종과 기업을 설정한 뒤 그에 맞춰 이력서, 자기 소개서, 이미지 메이킹, 면접 기법 등 전문화된 취업기술을 제공해 줍니다. 

 재학생들은 취업지원기능확충 사업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취업캠프, 진로캠프, 리더쉽 캠프 등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진로 및 취업교육에서부터 MOS 자격증 취득강좌, Digital Presentation 능력개발 아카데미 등 IT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잇는 자기계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더불어 해외 기업 취업을 위한 글로벌 스피치 아카데미와 해외인턴쉽 등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인제대의 다양한 지원사업들과 더불어 

더욱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