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하는 인제인

'쏙쏙'붙는 인제인들, 지역 최다, 합격률 최대 연이어

 앞서 여러 포스팅에서의 설명대로 
인제대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를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고 가시적인 성과들도 여럿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 6급 공무원으로 바로 임용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지역인재추천 수습직원에 
경남지역 4명 정원에 인제대학교 출신이 3명 합격하였습니다. 
행정직에 이수란(여·24·보건행정학부) 씨, 기술직에 송민경(여·23·나노공학부) 최상미(여·22·제약공학과) 씨 등 여학생 3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내년 2월 중앙공무원교육원 연수를 시작으로 6급 1호봉으로 3년간의 수습을 거쳐 6급 공무원으로 임용되므로 아주 좋은 조건-


인제대학교는 지금까지 10명의 지역 인재 추천제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역대경상남도 전체 합격자 18명에서 55.6%에 달할 정도입니다. 
인제대학교 측에서는동영상 강의와 모의고사, 수험도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관련 정보도 발 빠르게 입수해 전달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인제대학교 출신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2008년, 의사 국가고시에 학과 119명의 지원자 중 118명이 합격해 99.2%의 합격률을 기록하면서 전체 평균 합격률(96.5%)을 웃돌았습니다.

또한 제3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는 인제대학교 의생명공학대학 물리치료학과 학생중 95.6%가 합격해 전국 평균 85.9%를 크게 상회하였으며 
제34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는 인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이시봉(26)씨가 전체 수석을 차지 하였습니다.
또한 간호학과는 2008년까지 8년연속 국가시험 100%, 작업치료학과는 4년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