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선정!

 인제대학교에서 다시금 

'2009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3년 6개월간 9억7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해외 현장 교육, 국내외 무역 인턴쉽 파견, 수출활동을 위한 실무 무역 교육 등 

무역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조금 더 자세하게 무역에 관심이 있는 2-3학년생 중 35명 내외를 선발하여

2개년 계획에 따라 무역 실무와 현장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기본교육, 심화교육, 특성화교육과 현장무역실습 등 18개월간 총 700시간, 

18학점 이상의 교육을 받으며 이중 300시간 이상을 국내외의 무역 관련 기업에서 경력을 쌓게 되어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 실무 교육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사업단은 또 해외시장 수출입 맞춤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출입 업무대행 및 실무지원, 수출마케팅 전문교육 프로그램 수행 등의 경력을 쌓음으로서 수출입업무를 담당할 

지역 국제통상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여 부산, 경남지역 기업의 대외 업무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 대학 인제대학교, 

이런 사업들 하나하나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면서 다양한 지원수단들을 제시하면서

진로에 도움을 줘 나가겠죠? ^^

큰 꿈 가진 인제인들이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