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강한 대학' 인제대학교의 연구 성과들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인제대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많은 지원들과 그로인한 높은 취업률에 대해

주로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젊은' 인제대학교가 연구 중심 대학을 표방하면서 내놓은 

연구 관련 성과를 소개할까 합니다. ^^

우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과학기술부로부터 2007년,

'맞춤치료를 위한 생체지표 연구센터'가 기초의과학연구센터사업(MRC)에 선정되어

과학기술부로부터 국비 61억, 부산시 지원비 9억, 대학과 기업체 지원비 70억을 합친

140여억원을 9년간 지원받게 됩니다. 

'맞춤치료를 위한 생체지표 연구센터' 소장 신재국 교수에 의해 과학기술부의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거점 연구조직 육성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이번 선정에 분야별 전문가 47명이 심사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최인학(미생물학교실), 한 진(생리학교실), 허대영(해부학교실) 교수팀은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로부터 '다발성 골수종 암전문센터'를 유치하여 암분자 방패 극복기술을 통한 다발성 골수종 치료기법 개발'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를 위해 9년간 4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8년에 발표한 교육과학기술부의 2007년 전국대학의 SCI 논문 게재 현황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SCI급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은 전년도 341건에서 75건 늘어난 416건으로 전국 대학 중 23위로,

대학교의 규모를 감안하여 대학연구자 1인당(대학 교수 + 대학원생 수) SCI 게재 논문수를 평가한 항목에서는 연구자 1인당 0.24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전국 11위로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울산대에 이어 두번째로 연구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단기간에 이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는 데에는 학교측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겠지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10억원 씩 총 60억 원의 연구비를 집중 투입해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연구력 증진을 유도하기 위한 FIRST 사업(Frontier Inje for Science and Technology)을 통해 

이러한 연구 중심 대학으로의 변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습니다.